솔직히 내가 참고하기 위해 정리한 디자인 참고용 색상 조합 사이트 모음집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의해 정리된 것이니 그냥 참고로만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볼려고 만든 거니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 사이트들이겠지요..?
쿨러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박한 사이트이다.
나도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하다 보면 재밌고 색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랜덤으로 색상이 바뀌게 된다.
마음에 드는 색상을 찾게 되면 잠금을 해놓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잠금된 색상은 유지된 채 계속 랜덤으로 바뀌게 된다.
내가 마음에 드는 색상과 어울리는 색상을 재미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들이 저장해놓은 색상 조합들도 같이 볼 수 있다.
컬러 드롭
이런 사이트들은 많이 봤을 것이다.
잘 어울리는 4가지 색상을 묶어 하나로 보여주는 팔레트 사이트.
방대한 정보량과 쉬운 UI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색상, 가장 인기 있는 색상, 랜덤 색상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게끔 만들어놨다.
컬러 헌트
위에 있는 컬러 드롭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
1가지 사이트에서 없으면 다른 사이트들도 다 찾아봐야 하지 않겠나?
똑같이 방대한 정보량과 손쉬운 UI.
여기는 유명, 최신, 랜덤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색상까지 구분 지어놓았다.
4.https://www.webdesignrankings.com/resources/lolcolors/
롤 컬러
웹디자인 랭킹 사이트에서 만들어놓은 색상 조합 팔레트
위 두 개의 사이트와 동일하지만 아쉬운 점은 구분이 따로 없으며 조합이 많지 않다.
약간 둘러보면 끝나는 걸 느낄 수가 있다..
5.https://www.designspiration.com/
디자인스피레이션
사실 이 사이트는 핀터레스트와 거의 유사한 사이트다.
뭐 거의 모방했다고 과언이 아닐 수도 있겠다만 재미난 부분은
검색창 우측에 팔레트 모양이 있는데 이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색조 창이 뜨게 된다.
여기서 최대 5개까지 색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하고 검색하면
그 색에 대한 모든 그래픽이든 사진이든 찾을 수 있게 된다.
그라디언트
음.. 이 사이트는 말 그대로 그라디언트만 나와있는 사이트이다.
다만 양이 너무 적어 아쉽지만 그저 참고로만 가끔 보아도 괜찮을듯하다.
컬러다
이 사이트도 특이한 케이스이다. 화면 전체에 아무것도 없다.
그저 화면 전체가 색조 창이라고 보면 된다.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색을 찾아볼 수 있는데
좌우로는 색조를 위아래로는 채도 명도를 조정이 가능하다.
그렇게 찾다가 마음에 드는 색상이 있어 클릭하게 되면 좌로 한 칸씩 색을 정할 수 있게 된다.
팔렛톤
이 사이트에서는 선택한 색상을 적절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색상을 자동으로 제공해준다.
하나의 색상, 인접 색상, 트라이앵글, 네 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으며
색상을 선택하고 아래에 조그마한 글씨로 되어있는 preset에 들어가면
같은 색조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어있는 결과물도 제공해준다.
굉장히 유용하다.
0 투 255
이 또한 특이한 사이트.
방대한 양의 색들이 바로 보이게 될 텐데 그중에 괜찮을 것 같은 색을 클릭하게 되면
선택된 색상의 음영 범위를 볼 수 있다. 특정 색상의 어둡고 밝은 색조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10.http://materialuicolors.co/
메테리알UI컬러
이 사이트도 위 사이트처럼 음영에 대한 부분을 제공해주는 사이트이다.
다만 위 사이트처럼 방대한 양도 없고 내가 선택할 순 없지만
19가지의 대중적인 색상의 음영의 차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다만 특정 한 가지 색상만 찾아 볼순 없다.
스파이 컬러
이 사이트는 색 조합을 해주지만 좀 색다르다.
색조합 위주가 아니라 특정 하나의 색상을 분석해주고 어울리는 색상들을 찾아준다.
특정 색상에 대한 여러 가지 수치들도 제공해주며
특정 색상과 유사한 색, 어울리는 조합, 음영 차이 등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한 가지 특정 색상이 있으면 여기서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할 것 같다.
이상으로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컬러 조합 사이트이다.
이 이외로 다른 사이트들이 있으면 알려주길 바란다.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킵고잉.
"디자인은 단지 언어일 뿐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이다."
- 티보 칼맨(Tibor Ka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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